“초등학생부터 70대 어르신까지, 삶과 지혜를 배우는 동네마을학교 ‘창의예술학교’ 에 입학하세요~!”

북구문화의집, 서구청소년문화의집, 문화공동체 아우름, 생활문화일상, 태이움직임교육연구소 등 지역 문화예술단체 5개가 ‘삶과 예술배움청’이라는 이름으로 ‘2021 창의예술학교’의 다양한 연령층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창의예술학교’는 지난 2012년부터 9년째 진행 중인 광주시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지원사업으로 초등학생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문화예술과 지역 문화자원과의 관계 속에서 창조적 지성을 발견하고, 이를 실천으로 풀어가는 ‘삶의 경험학교’ 이다.  

‘2021 창의예술학교’ 운영기관(단체)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북구문화의집(대표 김하림) ‘바퀴달린학교’ ▲서구청소년문화의집(대표 설상숙) ‘시소마을디자인학교’ ▲문화공동체 아우름(대표 김혜일) ‘따순마을 노래학교’ ▲생활문화일상(대표 김현미) ‘시골도시락예술학교’ ▲태이움직임교육연구소(대표 신희흥) ‘Re-turn무용학교’ 등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5개 기관(단체) 중, 총괄 운영기관은 북구문화의집으로 공동입학식, 여름캠프 등 5개 단체 공동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