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북구문화의집 소개 광주드림기사
제 삶으로 모두가 주인 되는 문화 | ||
정상철 dreams@gjdream.com | ||
기사 게재일 : 2007.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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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 전쯤 그 곳이 만드는 어떤 전시를 본 적이 있다. 말바우시장 국밥집에서 전시회를 열었는데 숨결이 사는 파격이었다. 지금도 잊을 수 없는 게 있다. 국밥집 주인들의 얼굴이다. |
“문화는 내 발자국 같은 것” | ||
문화 일구는 사람들 | ||
정상철 dreams@gjdream.com | ||
기사 게재일 : 2007.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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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의 수첩을 편다. 생각들이 글자의 형태로 옮겨져 있다. 가만 보니 북구 문화의 집이 그동안 해왔던 문화 프로그램들이다. 다만 완전한 형태가 아니거나 개요가 거칠다. 글자 옆에는 스케치 형태의 그림이 있다. 글과 그림은 상호 조응하며 하나의 형상을 만든다. 어느 날 이 메모가 많은 사람들을 끌어 모아 전시가 되고, 공연이 될 것이다. 모든 일의 시작은 미약하다. |
생각을 담는 그릇 | ||
북구 문화의 집 `정보자료실’ | ||
정상철 dreams@gjdream.com | ||
기사 게재일 : 2007.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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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은 활자의 삶이다. 정보가 서로 소통되고 공유되고 다른 형태로 재생산되는 과정이 모두 활자를 통해 이루어졌다. 활자의 힘을 보여주는 곳을 꼽으라면 도서관이 있겠다. 그러나 좀 개운하지 못하다. 어딜 가나 똑같은 모습의 도서관이다. 어쩔 땐 인터넷보다 못하다. 정보에도 색깔이 필요한 시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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