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어린이 예술캠프

자연나라, 이상한 도화지

도화지 속에 그려진 자연나라, 어린이 나라 /놀이와 체험을 통한 문화예술이야기 /자연을 보고, 듣고, 만지고, 그리는 상상력캠프/자연을 뒤지며 갈고 다니는 생태체험 캠프

어린이 예술체험캠프는 어린이들이 자연을 만지며, 눈으로 보며, 소리 듣고, 상상하고 몸으로 부대끼며 자유롭게 체험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의 자유스러운 상상력을 흙, 돌, 풀, 나무 등 자연의 모든 것을 이용하여 표현을 할수 있게 해주는 예술체험과 자연학습이 이루어지는 예술캠프입니다. 모든 장르를 넘나들면서 아이들이 표현하고 싶은 마음과 꿈을 디카에, 도화지속에 담아내어 자연과 함께 친구가 되어보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내용

첫째날 (자연친구-디카)

모둠을 나누어 서로 토론하고 주제를 정해서 디지털카메라로 표현하는 포토에세이.
저녁에는 함께모여 슬라이드로 자신이 찍은 사진도 뽐내고. 밤에 들려주는 임소혁선생님의 하늘, 별이야기..자신만의 별자리 만들기 등

둘째날(이상한도화지를 만들자-박태규선생님의 미술체험)

나만의 손수건 물들이기, 자연 오브제를 이용한 다양한 미술표현, 공동으로 만드는 설치작품 등 자연속에서 이루어지는 미술체험

■모집기간 : 선착순
■모집인원 : 어린이 25명
■캠프일정 : 2004. 7.29(목) -30(금) (1박2일)
■장 소 : 섬진강문화학교
■캠프교사 : 박태규(화가),임선이(사진작가)
■신청문의 : 북구문화의집(062-510-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