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바퀴달린학교] 땅과예술 / 폭포수로 그리는그림 / 2022. 8. 27. / 8차시
이번 수업은 수북의 작은 폭포에서 진행되었어요.
물길에서 폭포처럼 흐르는 곳을 찾아서 물을 끌어다가 물로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에요.
먼저 폭포를 만들기 위해 미리 제작해둔 장대를 설치하기 위해 주변 땅을 골라내고 간단한 물길을 만들어봤어요.
그리고 파이프를 연결하니 드디어 물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몇 방울씩 겨우 나오던 물이 졸졸 흐르다가 이내 제대로 물길이 흐르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물길을 조금씩 이어가며 폭포수 물을 이용해 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모종삽으로 파진 땅 위에 물이 채워지며 만들어지는 그림이에요
그리고 스트로폼공에 날개를 달아 작은 물수레도 만들어보았어요.
물수레에 달린 날개에 물이 더해지며 굴러가는 작은 물수레!
처음에는 잘 굴러가지 않는 물수레를 보며
어떻게 해야 더 잘 굴러갈 수 있을지 고민하고 다시 설치해보면서
시원하게 돌아가는 물수레를 볼 수 있었답니다.
땅과예술 / 먹물로 땅그림 그리기 / 2022. 9. 3. / 9차시
바퀴달린학교, 주말건축반, 2022년 10월 1일 토요일, 기본 프레임 위에 기둥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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