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하기 참말 좋은날에 오늘을 건축반 친구들이 모두 모였답니다. 

살랑살랑 가을바람도 좋구요 햇살도 적당히 좋는날이었답니다.

경원이가 숙제를 해 왔군요. 

지난 시간에 했던 수업내용을 설명해 주시고 또 오늘 할 내용도 

담임선생님께서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먼저 색테이프를 이용하여 원하는 선의 모양을 잡아 봅니다.

신문지를 잘 붙여서 색의 넘침을 미연에 방지해야 겠습니다.

ㅋㅋㅋ 

어제 공부를 넘나 마아니 해서 좀 쉬어야 한다더군요. 

오오오~~ 경원이가 신문의 내용도 살펴보는군요.

신문지를 잡아주고 테이프를 그 위에 잘 붙여 봅니다.

​손에 힘이 약한(?) 연우에게는 담임선생님께서 도와 주시네요.

아주 잘 하지요? ㅎㅎ

​

바람의 방향을 잘 살펴서 락카를 뿌려야 합니다.

혹여라도 다른 친구의 옷에 뭍으면 곤란함이 생깁니다.

​

​이이이익!! 약한 나무에 올라간 넌 개구쟁이야~~~~ㅎ

​ㅋㅋ 수업을 할땐 요렇게 열심히 하는 우리 준혁이,,,,

소윤이와 연우가 이렇게 장난도 해 봅니다.

귀여웡~~~~~

자~~, 살짝 말랐다 하면 신문지를 제거해 볼까요?

여기는 어떤색으로 칠하려나...

ㅎㅎㅎㅎ 쉬는시간에 이렇게 그림도 그리며 쉬고 있군요.

북문집에 오신 손님들이 주말건축의 수업을 관람하고 있습니다.

환영합니다~~~

기둥이 움직이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기둥과 기둥을 연결해 볼까요?

이젠 스스로 정하여 이중기사용과 드릴사용을 번갈아 가면서 

질서있게 작업도 하고 있답니다.

아쭈 잘 하고 있어~~~~~

흰색을 칠 하였더니 아이들이 예쁘지 않다고 하여 빨강색으로

변경하여 색을 덧칠 하였답니다.

ㅋㅋㅋㅋ 사실은 담임선생님께 친구들이 꾸중을 듣고 있는 중입니다.

엄청 조심해야 하는 수업에 사실은 오늘 많이 부산했거든요.

드릴의 사용법이 날로 발전하고 있군요.

옆으로 드릴을 사용하는 스킬 !!!

다음 시간에도 이어서 락카색 칠하기와 그림그리기 등등이 

이루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