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바퀴달린학교] 땅과예술 / 아이들의 집짓기_2 / 2022. 10. 15. / 14차시
오랜만에 한명도 빠지지 않고 모든 친구들이 수업에 참여했어요!
이번 차시에는 저번 시간에 이어서 우리들의 집짓기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담임선생님의 설명을 먼저 들어봐야겠죠?
이번에는 평평한 땅위에 멋지게 꾸민 집도 올려보고, 길도 내보기로 했어요!
먼저 중앙에 중심부분을 정해놓고 조금씩 길을 넓히기 시작했어요
길을 만들고 보니 확실히 마을이나 도시같은 느낌이 생기기 시작하네요!
다음은 길 위에 우리들이 멋지게 꾸민 집들을 올려봐야겠지요?
저마다 하나씩, 혹은 여러 명이 뭉쳐서 집을 꾸미기 시작했어요.
물감으로 좋아하는 색을 칠하고 집 이름도 지어주면서 우리의 마을을 채워나갈 건물들이 하니씩 만들어지고 있네요!
아이들이 꾸며낸 집들이 하나씩 완성되었어요!
그저 박스와 스트로폼을 조금 꾸민 것 뿐이지만,
이 작은 집들이 모여서 하나의 마을을 이루게 될거에요.
완성된 집들을 하나씩 배치하고 나니 확실히 작은 마을처럼 보이는 것 같네요!
가을 날씨치고는 조금은 뜨겁기도 했던 날이었지만, 모두가 조금씩 함께 만들어내는 모습은 항상 멋진 것 같네요
바퀴달린학교, 주말건축반, 2022년 10월 22일 토요일, 악기놀이터에 음표를 넣기 위하여 밑작업을 해보자.
괴짜소년단 / 괴짜들의 공간 꾸미기3 / 2022. 10. 15. / 14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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