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바퀴달린학교] 땅과예술 / 비오는 날 북문집에서 / 2023. 05. 06
비가 내리는 날에는 계획한 수업을 진행하지 못할 때도 있어요
그래서 북문집에서 모여 이번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우선 그림을 그리면서 바깥의 날씨를 살펴보니 다행히 비가 쏟아지지는 않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공원을 돌며 나뭇잎들을 모아 그림에 남겨보기로 했답니다!
비오는 날에 천둥 번개가 생각이 난다며 그렸던 그림에서
다른 종이와 이어서 그림을 그려보기도 했어요
색을 섞으면 다른 색이 나오지요.
초록색에 흰색을 섞어 민트색을 만들었다며 신나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완성한 그림들이에요!
비가 오는 바람에 갑자기 진행한 수업이었지만
재미있는 그림들을 많이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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