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바퀴달린학교] 주말건축반, 2023년 5월 13일 토요일, 4차시 - 해적선 그리기
일찍 북문집에 온 주원이 친구가 수학이 쉽다고 하면서
문제를 네어 봅니다.
ㅠㅠ,,,, 저는 넘나 어려워서~~~ㅋ
오늘은 아이들이 많이 늦었기에 10분정도 지난후 수업이 진행되었답니다.
토요일 9시 30분에 수업이 시작 되어지기에 늦지 않게 북문집으로 왔으면 좋겠습니다.
자~~ 수업을 시작해 봅니다.
오늘은 조를 나누어서 상상력을 동원하여 해적선을 그려 보겠습니다.
민주적인 모습이 넘나 멋찝니다.
누나인 민지친구가 리하와 함께 스케치를 하고 있군요.ㅎㅎ
도원이 친구는 지우개로 지워가면서까지 열심히 그리고 있답니다.
우리 세윤이 친구는 어떤 것을 그리기 위하여 종이에 적을까요?
궁금해 집니다.
어려운 부분은 담임선생님께서 살짝이 도와도 줍니다.
내 생각을 주도적으로 전달하면서 의논해 가며 해적선 그리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자~~ 색칠을 해야겠지요?!
1조에서는 "거적선" 이라는 이름을 지었답니다.
거북선과 해적선을 조화시켜서 지었다고 합니다.
기발한 이름입니다. ㅎㅎㅎ
2조는 "대로트해적선" 이라는 이름을 지었군요.
친구들이 함께 그려본 해적선이기에 1조, 2조 모두 다
너무나 멎지게 그렸음에 박수 보네주실꺼지요?
ㅎㅎㅎ~~~~
다양한 이름이 나왔지만 민주적인 방식으로 투표를 하여 이름을
선택하기도 하였답니다.
리하친구는 자신이 말한 이름이 선택되지 않아서 속상해 했지만
참여한 아이들이 다수가 선택하였기에 리하친구를 달래주어야 했기도 하였답니다.
오늘의 수업은 해적선그리기로 마무리 하였고
다음 시간에는 북문집 옥상으로 올라가 보기도 하고
공구를 다루면서 실습을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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