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바퀴달린학교] 바퀴달린학교, 주말건축반, 23년 6월 3일, 토, 해적선의 기본 프레임 만들기.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토요일입니다.
조금은 햇쌀이 뜨겁긴 하지만 바람이 상쾌해서인지 모두다 좋게만 느껴집니다.
오늘 수업은 해적선의 기본 프레임 작업을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열심히 작업해 보겠습니다.
작업실에서는 조심조심~~~~
담임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이동해 보겠습니다.
2인 1조로 각목을 옮겨 봅니다.
우리 민지친구도 함께 하고 있답니다.
햇쌀이 조금은 따겁게 느껴지기에 그늘막을 함께 펼쳐 봅니다.
공구다루기는 중요하기에 담임선생님의 설명을 듣겠습니다.
우리 민우친구는 혼자서도 조립을 잘 한답니다.
멋찌죠? ㅎㅎㅎ
서로 도와가며 열심히 하고 있는 우리친구들~~~
리하친구는 아직 어려서 서툴지만 이렇게 형아들이 지켜봐주고
도와주면서 함께하는 이 모습 감동이 뭉클~~~
이 모든것은 아이들 스스로의 모습이랍니다.
처음 해 보는 친구들은 담임선생님께서 도와 주십니다.
해적선의 출입문을 만들기 위하여 아이들의 키를 재 봅니다.
아이들이 저마다 키를 재달라고 하더군요.ㅎㅎㅎ
에구나 ,,,,,
민우친구의 손에 "비접"이 들어 갔군요.
그렇지만 혼자서도 잘 빼넸답니다. 고생했어,,,
모두 출입문 통과를 해 보군요.
길이가 넉넉하여 모두 다 통과!!
오늘의 작업을 마치고 다함께 그늘막을 걷어 봅니다.
이 작업 또한 협동심이 매우 중요합니다.
옆을 살짝히 보면서 돌돌말아서 ~~~ㅎㅎ
수고 많았어요.
작업을 마치고서 공구들을 제자리로 옮겨 놓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의 작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두에도 해적선의 기본프레임 작업을 이어나가 보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기에 아이들이 모자와 물을 잘 챙겨서 오면 좋겠습니다.
한주를 잘 보네고 또 다음주에 만나요~~~~
안녕,,
주말건축반, 7차시, 23년 6월 10일 토요일, 기본 프레임에 데크작업을 이어 하겠습니다.
괴짜소년단 / 고카트 제작1 / 2023. 5. 20 / 5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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