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바퀴달린학교] 주말건축반, 13차시, 23년 9월 2일 토요일, 해적선 이어 만들기 작업,,
방학생활을 잘 보넨 아이들의 키가 훌쩍 자라서 만나게 되었답니다.
서로의 안부가 궁금했던지 ㅎㅎ 반가워 하였답니다.
자~~ 2학기의 해적선 이어서 만들기 작업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수업에 들어가기전 아이들이 자유롭게 보네고 있습니다.
가을은 역시 독서의 계절이 맞나봅니다. 멎진 단유친구는 책을 읽고 있네요.
너무나 기뜩합니다.
담임선생님의 설명을 듣겠습니다.
목재를 옮겨 볼까요?!
1학기에 만들었던 바닥작업을 보고 아이들이 조금 놀랐답니다.
방학동안에 비가 내리고 시간이 지나다 보니 색이 변해 있더군요.
옆면을 작업하는 것은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협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재승이 친구가 잡아주고 민지가 작업을 해 봅니다.
이젠 재법 자연스러운 모습이 보이는 군요.
어이쿠야,,,
비가 제법 내리기 사작하였기에 실내에서 이어서 작업을 해야 했답니다.
신중하게 작업에 몰두해 봅니다.
주말건축반 친구들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에 의젖함이 보입니다.
형인 주원이가 동생인 세윤이의 작업에 도와주기도 합니다.
말하지 않아도 이젠 스스로 합니다.
리하친구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답니다.
다음 시간에도 해적선 옆선의 작업을 이어서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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