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바퀴달린학교] 땅과예술 / 땅파기, 땅에 선긋기 / 2023.6.03
땅과예술의 이번 수업은 땅을 파내어 땅에 선을 그어보았어요!
공터 주변에 구역을 정하고 삽을 이용하여 똑바로 그어진 선을 따라 땅을 파내려 갔어요.
더운 날씨 탓에 땅을 파다 쉬면서 물을 마시기도 하고 다시 삽을 들고 땅을 파기도 하면서
땅에 선명한 선이 그어졌습니다.
이제 이 선 위에 또 무엇이 더해지게 될까요?
아이들은 딸기, 블루베리, 가지, 토마토 등 다양한 작물을 심어보고 싶다는 의견을 주었어요!
끈으로 표시한 부분을 따라 땅을 파고 있어요.
부드러운 땅은 쉽게 삽이 들어가지만 굳어서 딱딱한 땅은 힘을 주어야 팔 수 있었어요
땅을 파며 나오는 자갈과 돌멩이를 주워 밖으로 보내주고 있어요
땅에 일정한 선이 그어졌네요!
땅을 파면서 붇은 흙과 먼지를 털어내고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해요
마지막으론 땀도 식히고 더위도 피하기 위해 계곡에서 휴식하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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