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바퀴달린학교] 주말건축반, 23년 9월 16일 토요일, 해적선 이어 만들기 작업,,
북문집 옥상위에 이렇게나 푸르른 부추꼿이 예쁘게 피었답니다.
가을이 완연히 우리 곁으로 온듯 바람도 살랑살랑 스치는
느낌이 참 좋군요,,
시작은 언제나 공구실로 가서 작업에 필요한 공구들을
챙겨 봅니다.
비가 내려서 12차시 수업에 실내에서 만들었던 해적선 옆면을
이어 가기 위하여 이동하여 봅니다.
작업에는 협동심이 발휘되어야 겠습니다.
발전되어진 모습이 보이는 친구들,,
준혁이 친구의 손톱에 봉숭아 물이 들어 있군요.
ㅎ ㅎ 학교에서 단체로 봉숭아 물을 들였다고 하더군요.
우리 민지친구도 너무나 잘 하고 있답니다.
바람은 선선하니 좋았지만 여전히 기온이 높아서 아이들의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어 있었답니다.
밤낮으로 기온차가 심하기에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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