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바퀴달린학교] 주말건축 14차시, 2학기를 시작하며~~~
방학생활을 잘 보네고 다시 만난 친구들,,
친구들이 제법 자라난 티가 물씬 풍기더군요.
서현이는 워터파크에서 슬라이드를 타다가 물로 배를 채웠다더군요.
화명이는 엄마생신에 광주에서 제일 좋은 호텔에서 가족과 함께한 시간이 기억에 난다고 하네요.
그리고 윤우는 강원도에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넸답니다.
이렇게 모두들 잘 지네고 다시 만나니 더욱 반갑네요.
자~~ 2학기를 다시 시작해 볼까요?
제법 무거운 못 꾸러미를 윤우친구가 거뜬히(?) 들고 가지요.
2인 1조로 나누어서 옮겨 봅니다.
윤성이와 한결이의 다부진 모습!
경원이는 방아깨비가 무섭지 않나 봅니다.
가을이 성큼 우리 곁에 다가 왔음을 알리는 듯 메뚜기도 보이고
잠자리, 나비 등등 곤충들이 보이네요.
신이나서 친구들은 곤충체집도 해 보네요.
담임선생님의 설명하에 "아슬아슬 평균대"를 만들어 갑니다.
윤성이가 눌러주고 찬형이가 드릴로 박아주고,,
협업이 잘 되고 있죠?
어쩜 좋아,, 지예친구 눈에 티가 들어 갔나 봅니다.
망치질을 하다보니 실수가 나왔네요.
도와 주시는 담임선생님!
이렇게 아슬아슬 평균대는 조금씩 만들어져 갑니다.
각목에 있는 나무가시가 손가락에 살짝이 들어가서 친구가 빼주고 있네요.
지아와 재현이가 한번 연습해 보는군요.
게임의 규칙을 설명해 주십니다.
서로가 마주 쳤을 때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진 친구가 내려 가는 게임이랍니다.
ㅎ ㅎ 쒼~이~ 나게 즐겨 볼까요?
우왕~~~ 안되는데,,
너무 많은 친구들이 평균대에 올라서다니,, ㅠ ㅠ
휘어지고 있는데,,,,
이렇게 신나게 함께 즐기는 시간도 갖어 봅니다.
주말건축반 친구들 모두가 힘을 더해서 만들어진 "아슬아슬 평균대"에 놀러 오세요.
많은 사람들이 즐기면 더욱 재미가 있을꺼예요.
다음 시간에는 핀볼게임을 할꺼예요~~~
또 어떻게 만들어 질지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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