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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만들기를 시작하기 위하여 담임선생님께서 설명을 해 주시고 계시네요.

역쉬! 아이들의 의견에도 적극 반영을 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자~~ 그럼 목재와 공구들을 옮겨 볼까요? 

힘! 한번 써야겠죠? ㅎㅎㅎ

싸이즈에 맞추어 담임선생님께서 직소를 이용하여 잘라 주십니다.

무게감이 있어야 자르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ㅎㅎ 이번에는 더 많은 아이들이 힘을 더해 주네요.

첫 시범은 담임선생님께서!

멋진 윤성이의 망치질 모습!

캬~~~~~~ 기똥찹니다.

제대로 못질을 할 수 있도록 다른 친구들이 도와주기도 하지요.

경원이의 예리한 눈빛 보이시죠?

ㅎㅎ 어찌보면 그냥 앉아 있는 듯 보이시겠지만

옆에서 못질을 잘 할 수 있도록 엉덩이의 힘(?)으로 받혀주고 있답니다.

해먹의 기본 받침대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윤성이는 쉬는 시간에도 이렇게 독서를 열심히 하고 있군요.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 맞나 봅니다. 

주말건축반 친구들아~~~ 이 가을 책 한권씩을 읽는 것도 좋은 일이지?

기본 뼈대가 완성이 되었군요.

작업을 맞치고서 북문집에서 간식으로 고구마와 음료를 이렇게

주셔서 아이들 모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오늘도 마니마니 수고 했엉~~~~~~~